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락 작전 (문단 편집) === [[중화민국]] === 높은 확률로 중화민국엔 상당한 이득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. 정확히 말하면 [[장제스]] 정권에게는 상당한 이득이다. 일본이 항복 안 하고 버티면 필연적으로 국민당 정권이 일본군 점령지를 무력으로 탈환하는 '카보네이드 작전'이 실행되었을 것인데, 이미 즈장이나 라오허커우 전투에서 일본군은 미국의 지원을 받는 중국군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졌고 국민당군이 제손으로 자기 영토를 탈환하게 된다. 이는 전후 국민정부의 영향력이나 지방 장악력이 더욱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할뿐더러 실제 역사대로 주력 부대가 죄다 사천, 운남에 박혀 있는데 난데없이 전 중국을 한꺼번에 재점령하고 그 엄청난 혼란상을 모조리 정리해야 한다는 하드코어 상황을 맞이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된다. 무엇보다도 화북에 깔린 100만 명의 홍군이 일본군 항복을 틈타 마음대로 설치는 상황도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으며 장제스의 패망의 기로가 갈린 만주 재점령 문제[* 만주에 죽치고 있었을 소련군이 큰 변수이긴 하다.]에서도 실제 역사보다 훨씬 유리한 지분을 차지할 수 있다. 그리고 이후 국공내전을 대비할 미국의 지원을 바탕으로 병력과 재정을 점검할 시간과 여유가 주어진다는 것도 이득. 다만 전쟁이 최소 몇달 이상 지속되면서 피해는 늘어났을 것이고 [[장제스]] 세력의 전후 자세한 행적을 예측할 길이 없기 때문에 중국 국민들에게도 이득이었을지는 의문스럽긴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